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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빌딩 박인수 건물주님

남산 케이블카를 마주 보고 있는 아일빌딩은 1936년 일제강점기 시절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현재 서울에 단 3개밖에 남지 않은 역사적인 건물이라고 볼 수 있죠. 교육시설 및 상업용 건물로서 활용되던 아일빌딩은 증축을 통해 현재는 113개의 호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0년의 세월 동안 한 번도 주인이 바뀌지 않았던 빌딩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일빌딩은 빌딩케어를 만나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지금 확인해 보시죠!

Before & After

수기로 진행하는 모든 업무, 관리가 어려웠던 계약과 청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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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빌딩은 40년의 세월 동안 모든 업무를 종이와 펜으로 해왔습니다. 꼼꼼하신 관리인 분께서 2023년까지만 하더라도 주판으로 임대료를 계산하시고 직접 비용을 전표에 작성해 오셨죠. 단 한 번도 문제가 생긴 적은 없었지만 계속해서 수기로 관리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자동화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0년 이상의 장기 입주 고객들이 많은데 그동안 계약서가 누락되거나 구두로 계약된 임차인 분들도 많아 계약관리의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40년 동안 종이로 쌓아두던 데이터를 단 일주일 만에 빌딩케어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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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케어 도입과 동시에 담당자님이 방문 주셨어요. 담당자님께서 정기적으로 방문하시며 누락된 서류와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안내 주셨고, 계약 관련 데이터를 정리드리니 데이터 일괄 등록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빌딩케어를 통해 현재 아일빌딩의 모든 현금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계속해서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청구서를 보내기 위해 일일 임차인들을 방문할 필요 없이 빌딩케어 청구서 일괄 발송을 통해 한 번에 업무를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빌딩케어와 함께한 아일빌딩의 오늘

60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빌딩케어, 모든 업무를 디지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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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아 처음 빌딩케어 도입 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누구나 쓸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들어진 빌딩케어는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항상 담당자님과 수시로 연락하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빌딩케어를 통해 113개의 모든 호실의 계약 현황과 공실, 만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건물 일정을 보며 발생하는 이슈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건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들을 파악하며 앞으로 아일빌딩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업무의 변화도 컸습니다. 청구서 발송과 세금계산서 발행을 빌딩케어를 통해 진행하며 전체 업무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게 되었습니다. 빌딩케어로 얻게 된 시간들을 더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임차인들과의 소통 또한 훨씬 편해졌습니다.

그동안 확인하지 못했던 건물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자산의 현금흐름을 알게 되자 자산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야하는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빌딩케어가 40년 동안 변화가 적었던 아일산업을 과거에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