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N(빌사남) 박정호 팀장님
부동산 시장에서 도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시도하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BSN그룹(빌사남)이죠. 중개법인으로서 성공한 BSN그룹은 그다음으로 건물관리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건물관리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첫 파트너로 빌딩케어를 선택했습니다. 그렇다면 BSN그룹은 왜 빌딩케어를 선택했을까요? BSN그룹의 건물관리 브랜드인 ‘BSN Care’를 담당하고 계신 박정호 팀장님의 인터뷰로 알아보시죠!
건물관리는 오랫동안 사람이 엑셀과 수기로 관리를 하던 영역입니다. BSN그룹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장하려 할 때의 가장 큰 고민은 ‘그동안 수기로 관리해 왔던 업무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 였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검색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려 했지만 저희 업계에 맞지 않아 사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빌딩케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업무 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싹 사라졌고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관리 건물 개수가 4배나 늘었습니다. BSN케어의 성장에 가장 큰 고민이었던 업무 시스템을 빌딩케어가 든든하게 잡아주었기 때문입니다.
건물의 모든 계약에 대한 데이터들을 빌딩케어를 통해 확인하며 만료 일자들을 한눈에 체크할 수 있게 되어 훨씬 편해졌습니다. 관리 개수가 늘어남에 따라 챙겨야 할 계약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어 하나씩 관리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각 호실별 계약의 종료 일자와 점검 일자까지 체크하는 것이 실수가 잦아져 불만사항이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빌딩케어가 해결해 주어 공실, 계약 1개월 전, 3개월 전 등을 각각 체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편해졌습니다.
먼저 기존에 엑셀 및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던 중요 일정들을 빌딩케어를 통해 한 곳에서 수집하고 통합 관리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건물에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쉽게 생성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여러 번 체크하는 수고로움이 사라졌습니다. 개인의 업무 일지를 작성하고 이를 체크하며 확인할 수 있어 누락되는 업무들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직급에 따라 각자 하는 역할들이 다른데 빌딩케어를 사용하며 서로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확인하며 빠르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빌딩케어를 통해 이런 효율적인 업무 체계가 만들어지다 보니 서비스 수준을 더 빠르게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각의 업무 노하우를 보며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하는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